1. 출혈
질문 1) 하악 지치 발치에서 치근을 제거한 순간, 분출되는 듯한 출혈이 보였다. 어떻게 하면 좋은지?→12
질문 2) 메스로 매복지치 바로 위의 치은을 절개한 순간 심한 출혈이 보였다.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어떻게 하면 좋은지?→14
질문 3) 발치후 후출혈이 멈추지 않는다. 환자가 와퍼린을 복용하고 있다고 하였다. 이러한 경우는 어떻게 하면 좋은지?→15
질문 4) 발치 후 출혈이 있는 환자가 찾아왔다. 혈우병이라고 하였다. 어떻게 하면 좋은지?→16
2. 통증
질문 5) 발치 후 며칠이 지났는데 통증이 가라앉지 않는다. 발치와를 보았더니 골면이 보였다. 어떻게 하면 좋은지?→17
질문 6) 며칠 전에 다른 치과의원에서 하악 제1대구치를 발치한 환자가 발치 후의 동통을 주소로 병원을 찾아왔다. 통증이 심해서 며칠간 잠도 제대로 자지 못했고, 식사도 할 수 없다고 한다. 발치창도 깨끗하고 골면도 보이지 않는다. 어떻게 하면 좋은지?→18

3. 종창(붓기)
질문 7) 환자는 18세의 남성. 지치 발치 후 약 2개월이 지났는데 그 부위에 종창이 발생되었다. X-선 사진을 보아도 치아 파절편 등의 이상은 볼 수 없었다. 어떻게 하면 좋은지?→20
질문 8) 하악 지치를 발치한 후, 목이 부었다. 발치한 치아의 바로 뒤쪽 부위가 부어서 적자색으로 되어 있다. 어떻게 하면 좋은지?→21

4. 저림(마비)
질문 9) 하악 매복 지치를 발치하였더니 아랫 입술(하순)에 지각마비가 나타났다. 전달 마취는 사용하지 않았다. 원인은 무엇인지 또 어떻게 하면 좋은지?→22
질문 10)하악 제1소구치를 발치한 후에 하순에 마비가 온다며 병원을 찾아왔다. 원인은 무엇인지 또 어떻게 하면 좋은지?→24
질문 11) 하악 제2대구치를 발치한 후에 하순에 마비가 나타났다. 원인은 무엇인지 또 어떻게 하면 좋은지?→25

5. 발열
질문 12) 발치한 다음 날 38도 이상의 열이 난다는 전화를 받았다. 어떻게 하면 좋은지?→26

6. 멍(모반)
질문 13) 하악 매복 지치를 발치한 후 하악이 부었다. 그 후 하악에서 경부에 걸쳐 자색 및 황색의 멍이 생겼다. 어떻게 하면 좋은지?→27

7. 연조직 손상
질문 14) 하악 지치 발치를 위해 에어 터빈으로 치관을 절단하던 중 연구개 점막이 말려들어가서 손상을 시켰다. 어떻게 하면 좋은지?→28
질문 15) 지치 발치시 잘못하여 에어 터빈에 의해 구순에 손상을 주었다. 봉합할 정도의 손상이 아니어서 그냥 두었더니 환자가 고통을 호소해 왔다. 어떻게 하면 좋은지?→29

8. 상악동으로의 교통
질문 16) 상악 대구치를 발치하였더니 커다란 구멍이 생겼다. 어떻게 하면 좋은지?→30

9. 상악동으로 치아 미입(迷入)
질문 17) 좌측 상악 제1대구치를 분할하여 구개근을 발치하려고 하였는데, 치근이 상악동 내로 미입되어 버렸다. 어떻게 하면 좋은지?→33

10. 발치 후에 상악동염을 일으켰다
질문 18) 상악 제2대구치를 발치하였다. 발치시에 엘리베이터가 상악동 내부로 갑자기 밀려 들어갔다. 치아는 무사히 빠졌고 발치와 역시 상악동과의 뚫림이 없이 깨끗하게 치유되었으나 환자는 그 후 코가 잘 막힌다는 호소를 해왔다. 어떻게 하면 좋은지?→34
11. 설측으로의 치아 미입
질문 19) 좌측의 하악 매복치지를 발치하고 있었는데, 치근 부근의 설측골이 파절되어 설측으로 치근이 미입되었다. 어떻게 하면 좋은지?→36

12. 기종
질문 20) 좌측의 하악 지치를 발치하기 위하여 에어 터빈으로 치아나 골을 삭제하던 중, 갑자기 환자의 좌측 협부가 부어올랐다. 만져보았더니 바삭바삭 소리가 난다. 어떻게 하면 좋은지?→36

13.기구 파절
질문 21) 좌측 하악 지치를 발치하고 있던 중 엘리베이터 끝이 파절되었다. 어떻게 하면 좋은지?→39
질문 22) 발치 중에 에어 터빈의 bur가 파절되었다. 발치와를 보아도 눈에 띄지 않는다. 어떻게 하면 좋은지?→40

14. 치아 파절
질문 23) 환자는 10대 여성. 교정치료를 위하여 하악 제1소구치를 겸자로 발치하였더니 바로 빠졌다. 다음 번에 내원하였을 때에 상악 중절치의 설측이 부분적으로 떨어져 나간 것을 발견하였다. 자세히 보았더니 치관의 일부가 파절되어 있었다. 어떻게 하면 좋은지?→42
질문 24) 하악 지치를 발치하고 있었는데, 인접한 제2대구치의 에나멜질이 떨어져 나갔다. 어떻게 하면 좋은지?→43

15. 골절
질문 25) 하악 지치의 발치를 위하여 골끌을 이용하여 골을 삭제하고 있었는데, 예기치 못한 곳에 금이 생겼다. 어떻게 하면 좋은지?→43
질문 26) 하악 매복 지치를 발치하고 있었는데, 설측의 골이 골절되어 버렸다. 치은에 간신히 붙어 있다. 어떻게 하면 좋은지?→44

16. 종양
질문 27) 발치하고 2주가 지났는데, 발치와의 치유가 불량하였다. 육아조직과 같은 것이 증식되었다. 어떻게 하면 좋은지?→45
질문 28) 좌측 하악 수평 매복 지치의 증례. 발치하기 이전임에도 불구하고 좌측 하순의 마비를 호소하고 있다. 어떻게 하면 좋은지?→46

17. 과환기 증후군
질문 29) 환자는 20대 여성. 하악 지치 발치. 1시간 반에 걸쳐 치관은 적출되었는데, 치근이 남아 있다. 환자가 갑자기 손발이 저리다며 울기 시작했다. 호흡이 빨라지고 손이 경직되어 있었다. 어떻게 하면 좋은지?→47

18. 동통성 쇼크
질문 30) 환자는 70대 여성. 국소마취를 하고 발치 기구를 가지러 다녀왔다. 발치를 시작하려고 환자의 얼굴을 보았더니 정신을 잃은 상태였다. 맥도 잡히지 않은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좋은지?→48

19. 약물성 위염
질문 31) 환자는 25세 여성. 좌측 하악 지치를 발치한 후 세프존£ó 300mg, 로키소닌£ó 3cap을 3×로 처방하였고 볼탈렌£ó 25mg 2tab을 동통시에 먹도록 2회분을 처방하였다. 발치 후에 항균약과 로키소닌£ó을 복용하고, 그 후 진통제를 복용하였더니 구토 증세 및 위통이 나타났다. 어떻게 하면 좋은지?→49

20. 약물 알레르기
질문 32) 환자는 50대 남성. 만성 화농성 치근막염의 급성화 때문에 내원하였다. 페리오클린£ó을 치주 포켓에 투여하였는데, 1시간 후에 통증이 강해지고 두통까지 호소하게 되었다. 그래서 케프랄£ó, 로키소닌£ó을 투여하였다. 30분 정도가 지나자 전신 소양감, 안면 종창, 발진이 나타나면서 혈압도 내려갔다. 어떻게 하면 좋은지?→50
질문 33) 발치 후에 항균약과 항염증제를 투여하였다. 집으로 돌아간 후 전화가 왔는데, 약을 먹었더니 얼굴이 붓는다고 하였다. 어떻게 하면 좋은지?→52
질문 34) 지치 주위염 환자가 내원하였다. 소염을 위하여 바난£ó을 3일간 복용하였더니 환자의 눈 주위가 부었다는 호소가 있었다. 다음 해, 다시 지치 주위염이 발생되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에리스로신£ó을 투여하였더니, 부작용은 없었지만 그다지 효과가 없었다. 얼마 후에 지치를 발치하고 마크로라이드계 항균약을 투여하여도 효과가 그다지 좋지 않았기 때문에 타리빗£ó으로 바꾸었더니 동계(動悸) 빈혈증상이 발생되어 일어날 수 없을 정도의 상태가 되었다. 이 환자에게는 다음 번에 어떠한 항균약을 투여하여야 할까?→53

21. 오연(誤嚥)․오음(誤飮)
질문 35) 치주병 때문에 상악 제1소구치를 엘리베이터로 발치하였다. 바로 빠졌으나 치아가 목구멍 뒤쪽으로 넘어갔다. 조금만 더 들어갔다면 기관으로 들어갔을 것이다. 다행히도 환자가 뱉어내 주었다. →54

22. 발치 중지
질문 36) 어떻게 해도 치아가 빠지지 않는다. 시작하여 2시간 이상이나 걸렸다. 마취에서 깨어난 환자가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어떻게 하면 좋은지?→55
질문 37) 환자는 36세의 남성. X-선 사진에서 치근 비대가 인지되었다. 치관은 쉽게 빠졌다. 치근을 2분할 하고 또 다시 4분할 하였지만 빠지지 않아서 치근을 남겨둔 채로 발치창을 폐쇄하였다. 왜 뺄수 없었던 것일까?→56
질문 38) 좌측의 하악 수평 매복 지치에 대한 발치를 시작하고 약 2시간이 지났는데, 아직도 치관을 발거하지 못했다. 환자가 통증을 호소하여 국소마취제를 추가로 주사하였는 데도 효과가 없어서 발치를 중지했다. 왜 뺄 수 없었던 것일까?→56

23. 인접치가 빠져버렸다
질문 39) 상악의 지치를 발치하고 있었는데, 치주질환에 이환되어 있던 제2대구치가 함께 빠져 버렸다. 어떻게 하면 좋은지?→58

24. 인접치관이 틀어졌다
질문 40) 환자는 30세의 남성. 하악 수평 지치를 발치하려고, 치관을 분할해서 적출하기 위하여 엘리베이터를 삽입하고 힘을 가할 즈음 제2대구치의 금관이 탈락되었다. 어떻게 하면 좋은지?→59

25. 마취
질문 41) 침윤 마취시에 힘을 가하였더니 주사침이 빠져버렸다. 어떻게 하면 좋은지?→60
질문 42) 발치 후의 내원일에 발치창 부위를 보았더니 국소마취시에 침의 자입점의 치은이 괴사되어 있었다. 어떻게 하면 좋은지?→61
질문 43) 지치 발치를 위하여 전달마취를 하였더니 혀에 마비가 나타났다. 어떻게 하면 좋은지?→62

26. 부위를 틀려버렸다
질문 44) 좌측의 하악 지치 발치를 위하여 침윤마취를 하였다. 기구를 준비하고 시작하였데 우측 치은에 절개를 하고 말았다. 환자의「아프다」는 소리에 알아차렸다. 어떻게 하면 좋은지?→63
질문 45) 하악 지치에 대한 발치를 하고 있었다. 치관이 잘 보이고 똑바로 맹출되어 있었기 때문에 겸자로 발치하기로 하였다. 겸자를 꽉 잡고 힘을 주었더니 제2대구치의 인레이가 탈락되고 치관의 일부가 파절되었다. 겸자로 붙잡은 것은 실은 제2대구치 였다. 어떻게 하면 좋은지?→63
질문 46) 하악 지치가 완전 매복치, 제2대구치가 불완전 매복치인 증례. 우측의 하악 지치를 발치할 예정이었는데, 잘못하여 제2대구치를 발치해 버렸다. 곧바로 알아차리고 발치와에 다시 심었는데 괜찮을까?→64
질문 47) 교정의사로부터 소개받은 환자. 매복되어 있던 상악의 지치를 발치한 후에 의뢰장을 다시 보았더니 상악 제2대구치에 대한 발치 의뢰였다. 제2대구치는 금관이 씌워져 있었고 대합치와의 교합관계 역시 양호했으나, 교정의사는 제2대구치를 발치하고 제1대구치를 후방으로 이동시킨 뒤, 지치를 전방으로 맹출시킬 예정이었다. 어떻게 하면 좋은지?→66

27. 잊어서는 안될 물건
질문 48) 발치 후 금방 협부에 종창을 보였다. 발치와는 봉합되어 있고 깨끗해 보였다. X-선 사진에서도 이상이 없는데, 어떻게 하면 좋은지?→67
질문 49) 상악의 치지 발치. 수평 매복 상태였고 발치를 위하여 여러명의 치과의사가 4시간이나 걸렸다. 무사히 치근을 적출하고 창상을 봉합하였다. 발치 후, 환자는 공기가 코로 빠지는 것 같다고 호소하였다. 어떻게 하면 좋은지?→68

28. 환자가 오지 않게 되었다
질문 50) 좌측의 하악 지치를 발치하는 중에 기종이 생겼기 때문에 발치를 중지한 증례. 발치와에서 출혈이 되고 있었기 때문에 지혈을 위하여 테트라 싸이클린 올리브 바셀린 연고 거즈를 데고 tie-over 고정을 시켰다. 다음 주에 제거하자고 환자와 약속을 하였는데 바쁘다는 이유로 약속을 취소했다. 거즈는 2주 안에 제거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자세히 설명을 해 주었더니 환자 역시「알았다」고 하였으나 약속일자에 오지 않았다. 몇 번이고 회사와 집으로 전화를 하였으나 오지 않았다. 어떻게 하면 좋은지?→69

29. 하악의 매복지치 발치에 관하여
질문 51) 하악 지치 발치에서 치관 분할을 위하여 에어 터빈으로 치아를 중간까지 분할하고 엘리베이터로 분할하였으나, 치관이 좀처럼 제거되지 않는다. 어떻게 하면 좋은지?→70
질문 52) 하악의 수평 매복지치를 발치할 때, 치관 적출 후에 치근을 제거해 내려고 엘리베이터를 삽입하여도 치근이 앞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어떻게 하면 좋은지? →71
질문 53) 하악의 매복지치를 발치할 때, 가까스로 발치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치아를 보았더니 치근단이 부러져 있다. 어떻게 하면 좋은지?→72
질문 54) 과감하게 엘리베이터를 회전 시켰는데, 인접치가 흔들흔들 거린다. 어떻게 하면 좋은지?→73

30. 악관절 탈구
질문 55) 치과치료 중에 환자의 턱이 빠졌다. 어떻게 하면 좋은지?→74

31. 농양
질문 56) 구개 전방부에 종창이 있고 파동이 촉지된다. 시험천자를 위하여 흡인해 보았더니 농이 빨려나왔다. 농양 절개를 위해서는 어디를 절개하면 좋은지?→75

요약 →76

부록→77
발치 전 주의사항→78
아래 질병이 있는 사람, 약을 복용 중인 사람은 주의가 필요하므로 주치의에게 알려주세요 .→79
발치 후 주의사항→80

발치에 관한 기본적 사항이나 방법에 대한 참고도서               →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