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이란 무엇인가?” 특히 생명의 종료를 선언해야 하는 의사들은 이 질문에 대한 준비가 꼭 필요하다. 그렇지만 현실은 결코 만만치 않다. 생명을 아는 데는 너무나 방대한 지식과 자료가 요구될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과연 그 해답을 얻을 수 있을까? 이 해답을 찾아 떠나는 여정이 담긴 책이다.